[ICCMR 2015 세션] 통합 의료 분야 진로 설계를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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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MR 2015 세션] 통합 의료 분야 진로 설계를 위한 교육
  • 승인 2015.05.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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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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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ICCMR 2015 둘째 날인 14일 마련됐다.

이 세션에서는 보완대체의학 분야 관련 직업에 필요한 자질을 갖춘 숙련된 교육자 네 명이 발표를 했다.

아비아드 하라마티(Aviad Haramatiㆍ미국 조지타운 의대) 교수는 전문적 훈련을 제공하는 조지타운 대학의 졸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철학과 다수의 CAM 직업에 대한 과학적 토대와 근거 평가를 위한 기술을 포괄한다.

히더 분(Heather Boonㆍ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비의료 분야 직업에 있어 전문적 훈련과 의료진들의 통합 의료에서의 역할, 그리고 이들의 통합 의료 교육에 대한 도전의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 의료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런 내용을 기존의 교육 과정으로 도입하는 하나의 방법적 사례가 될 것이다.

카 킷 후이(Ka-Kit HuiㆍUCLA동서의학센터) 의학박사는 통합 의료에서 양방향 훈련에 관한 독특한 시각을 제시했으며 히더 틱(Heather Tickㆍ워싱턴대학) 의학박사는 통합통증관리 역할의 발전과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효과적 대안 통증치료에 관한 의사와 전문가 훈련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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