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 발족 및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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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 발족 및 현판식
  • 승인 2015.08.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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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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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설립추진단 현판식이 이날 개최됐다. 왼쪽부터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유영학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 위원장, 고득영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장, 신흥묵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의계가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를 발족하고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복지부와 한의계는 12일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회의실에서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를 발족, 유영학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전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한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는 복지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중앙·지자체 담당자, 한의약 관련 학계·산업계,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되고, 한약진흥재단(가칭) 공식 출범 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유영학 위원장은 “한약진흥재단은 설립 근거가 명확한 만큼 앞으로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약진흥재단이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학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한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가 회의를 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가칭) 설립위원회는 복지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중앙·지자체 담당자, 한의약 관련 학계·산업계,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아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유영학 위원장.

◇현판식 직후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정희 전남한방산업진흥원장, 유영학 위원장, 조귀훈 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 신흥묵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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