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중국중의약관리국의 기관지인 中國中醫葯報를 인터넷에 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흔히 기관지라고 할 경우 기관의 홍보성 기사나 행사를 주로 취급하는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중의약보는 이보다는 훨씬 높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중의약보사의 한 관계자가 자신들이 만드는 신문은 인민일보와 동일하다고 자신할 만큼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분류, 방대한 양 정보 제공 인터넷 문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에서 중의학과 관련된 사이트는 중국 인터넷을 대표한다고 말할 만큼 발전돼 있다. 중국 사이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어 간체(GB)/번체(Big5)를 읽을 수 있도록 서체를 다운받아야 한다. 야후나 msn 등 사이트에서도 간체와 번체를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터

전 세계 한의과대학 리스트 검색 가능 아래에는 대표적 허브 웹디렉토리 사이트 두 군데를 소개한다. Medherb.com(http://www.medherb.com/)는 계간지 Medical Herbalism (http://medherb.com/MHHOME.SHTML)에서 제공하는 서치 사이트로서 본초, 임상, 약효, 부작용 등에 관한 기사검색이 가능하다. h

본초 응용의 역사 한눈에 정리 National Center for the Preservation of Medicinal Herbs (http://www.ncpmh.org/)는 북아메리카지역 본초를 보존하고자 설립된 국립기관이다. UI상 특이하게도 아래쪽에 메뉴가 위치하며, 중간쯤에 위치한 Herb Trivia 메뉴를 클릭하면 본초 응용의 역사를 B.C. A

Herbalist 되는 교육기관 소개 이번 주부터는 영어권 본초, 한약관련 사이트 및 기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National Institute of Medical Herbalists(http://www.btinternet.com/∼nimh/)는 1864년에 설립된 서양에서는 가장 오래된 herbalist협회이다. 호주, 뉴질랜드, 북미, 남미, 유럽,

미국내 한의학관련 스쿨리스트 등 제공 미국의 침구학 관련기관 및 단체사이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NCCAOM이라고 할 수 있다.(http://www.nccaom.org/) NCCAOM은 1982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침구, 본초, 한방수기요법분야의 안전성 및 역량에 대한 공인된 기준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세분야에 대한 자격인준시험을 실시하고

영어권 한의학 관련 기관, 단체 사이트를 살펴보면 그 국가에서의 한의학제도 및 연구동향을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문 한의학 단체는 크게는 침구와 본초, 한약 관련단체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번 주에는 침구단체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영국의 침구 관련학회는 British Medical Acupuncture Societ

■Healingpeople (http://www.healingpeople.com/). 서양의 alternative medicine 백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의학, 아율베다, 건강보조식품, 아로마, 동종요법 등을 총 망라하여 소개하고 있다. 의료전문인과 학생, 일반사용자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각 카테고리에 맞게 분류한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

3. 靈樞 邪客篇의 이해 "手太陰之脈 出於大指之端 內屈 循白肉際 至本節之後太淵……入腋下 內屈走肺 此順行逆數之屈折也. 心主之脈出於中指之端內屈循中指內廉以上留於掌中……上入於胸中 內絡於心脈."이라 하여 經絡流注의 向心性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 4. 經絡의 向心性을 나타내는 부분 1)『素問陰陽離合論』"太陽根起於至陰結於命門……陽明根起於 兌

공동개원을 준비중인 한의사에게 공동개원…현 의료환경하에서 적절 대응방안 철저한 사전준비와 검토 선행돼야 실패요인 ① 동업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 ② 실패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③ 동업계약서 작성에 소홀하다 ④ 컨설팅에 무관심하다 필자는 지난달 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약박람회2001 에서 '개원의를 위한 공동개원 성공전략'이란 제목으로 의료 경영과

경영마인드가 필요한 한의사에게 경영마인드 확립조건 ①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 ②인간적인 섬세함을 가져라 1) 내부조화 없이는 외부적 성취 어려워 2) 내부 구성원과의 인간적 유대 중요 3) 냉철한 판단 후 행동 주도해야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오늘날의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많은 금언들 중에서 누구나 한번은 들어봄직한

강 동 윤(경락진단학회 이사) 이 글은 경락진단학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글로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끈 논문이다. 필자는 서문에서 이 글의 집필목적을 오수혈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통해 경락에서 오수혈이 가지는 근본적인 의미를 찾아보고 그에 따른 진단 치료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강동윤 원장과 함께 오수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

'北沙蔘' '植防風' 아닌 '防風'을 임상가로… 元防風 사용하려면 北沙蔘으로 바르게 투약해야 이상인(경희대학교 명예교수) Ⅰ. 序 言 그동안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농민을 보호하기 위해 防風의 수입을 금지시켜 왔고 국내 생산량이 부족할 때만 일정량을 수입해 왔었다. 이로 인해 한의계에는 眞品이 아닌 소위 元防風이란 이름의 약재가

4. 중약 생산품과 관련된 FDA의 신청 처리 형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 건강식품(Health Food) : 기능성 식품으로 불린다. 보통 식품의 수입 표준에 도달하는 외에도 인체기능 개선 효과가 있어야 한다. 다만, 영양소 라벨이 필요하다. 2) 영양보충제(Dierty Supplement) : 아미노산, 미량 원소, 비타민, 광물질 및 中草藥類를

한의계도 ‘한방의 날’이 있었지만 지난 1972년까지 5회까지 열린 뒤 보건의 날에 통합되었다. 치과계, 양의계는 여러 기념행사를 개최해 대국민 홍보효과는 물론 국민의 건강의식을 고취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의계 일각에서는 이런 상황을 의식하여 한의학 관련 기념일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한

“부피는 큰데 볼 게 없다” 학생들 외면 교수들 “연구방법론 개발에 대학․학회 소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젊은 양방의사들은 형편없이 낮은 의료수가와 과잉진료 문제가 제기됐을 때 하나같이 ‘나도 교과서적으로 진료하고 싶다’는 주장을 펴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사실 양의사들은 자신의 연구논문이 기존의 학설을 뒤집어 최종적으로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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