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치료 최고예요!"...광주U대회 한의과진료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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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치료 최고예요!"...광주U대회 한의과진료실 인기
  • 승인 2015.07.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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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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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가 저주파물리치료기를 이용한 한의치료를 받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선수촌 내 한의과 진료실이 설치․운영돼 개막 전인 2일 현재까지 임원 및 선수들 25%이상이 진료실을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가 밝혔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촌병원 주관기관인 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제정진)와 협진해 6월 26일부터 폐회식 이후인 17일까지 총 22일간 한의과 진료실을 공식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한의과 진료실 운영은 국제규모의 스포츠대회로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이은 두 번째 공식운영 되는 것으로, 세계 스포츠계가 한의학의 뛰어난 치료효과를 인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 참가자가 한의치료 중 하나인 추나치료를 받고 있다.

◇대회 참가자가 해맑게 웃으며, 한의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가 끝난 후 참가자들과 한의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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