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라…연구용역 발주 등 업무 집중도 높이기 위해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지난 2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2016년도 수가 협상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수가협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협상단 대표는 보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경화 부회장이 맡고, 협상단 위원으로는 박경희 보험이사, 최대영 부회장, 김영훈 보험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치협은 협상단을 매년 4월 중에 구성했지만 올해는 협상단의 실제 운영과 연구용역 발주 등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예년보다 빠르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단은 지난 4년에 걸쳐 수가 협상을 체결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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