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댓글들이 가관이다. 원글의 취지는 싹 무시하고 말꼬리잡고 인신공격하는 게 전부다. 환자와의 교감에 장점이 있다는 말이 어떻게 객관적이거나 효율적인 치료가 없다는 의미가 되나? 난독증도 이정도면 불치다. 원글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들의 저질스러움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에라이...누가 한의사를 욕먹이고 있는지 거울을 바라보기 바란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임상진료를 안 하는 분이네요 이 분 권교수님
아무리 그렇다 해도 무당 비스무리한 역할을 한의사의 미래로 제시하다니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앞에 놓고도 이런 설이나 풀고 환자와 신체접촉이나 많이 하도록 학생들을 가르쳐 사회로 내보낼 수 있을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한의학전문대학원
재미있기는 하지만 씁쓸하네요 객관적인 진단은 양의사가 하는 것, 시간 혹은 비용대비 효과가 탁월한 것은 양방, 한방의 장점은 교감이 가능한 신체적 접촉이 많다는 점이니 이것을 살려가자는 것이 이 글의 중심내용이죠. 말을 꼬아 합리화하려 해도 주 논지가 이렇다는 것은 윗 글에 분명합니다 당연히 진단치료가 필요없다고 가르치지는 않겠지만 이 글의 주장대로 하자면 한의사가 친절한 안마마사지사와 뭐가 다를지 한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