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료인 성범죄, 예방 위한 성인지감수성 교육 필요” “의료인 성범죄, 예방 위한 성인지감수성 교육 필요”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의료인이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면허 박탈 등 의료인으로서의 활동을 금지시켜야한다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징계가 미비해 이를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아울러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감수성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달 22일 모 의과대학 학생 A씨가 여자친구를 강간·폭행한 뒤 음주운전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공분을 샀다. 사건이 알려지자 대학 측은 지난달 29일 회의를 통해 ‘제적’ 처분을 내렸고, 지난 기획기사 | 박숙현 기자 | 2020-05-08 06:23 의료기관, 성범죄자 경력 조회 간편해진다 의료기관, 성범죄자 경력 조회 간편해진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 12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의료기관이 직원 채용 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성범죄 경력조회 신청 절차가 간편해진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의료기관의 장이 성범죄경력조회를 신청할 때마다 경찰서에 제출해야 했던 대상기관임을 증명하는 인허가증 사본 등 제출서류가 면제된다고 1일 밝혔다.앞으로 의료기관의 장은 범죄 경력 확인 시 번번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인터넷 신청 시 인허가증을 스캔할 필요가 없어져 온라인 발급도 손쉽게 공공/정책 | 김춘호 기자 | 2020-04-01 14:39 “의료인 성범죄 판단의 객관적 기준은 있는가?” 의료계, ‘성보호에 관한 법률안’에 문제제기성범죄를 저지른 의사, 간호사 등은 10년간 의료인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는 일명 ‘도가니법’이 통과되면서 의료계 내부에서는 법조항의 악용 소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2 종합 | 김은경 기자 | 2012-01-19 09:41 네트워크 병의원 규제 강화된다 의료기관 1인 1개소 개설’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의료기관의 개설형태가 다양화되면서 현재 네트워크 의료기관에 대한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관 1인 1개소 개설’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해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종합 | 김은경 기자 | 2012-01-12 10:32 공공보건의료 6개 법안 주요개정 내용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등 복지부 소관 6개 법안이 12월 3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안별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민간까지 확대하며,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료취약지 및 공공전문진료센터 종합 | 김은경 기자 | 2012-01-05 14:36 여섯개의 시선 여섯개의 시선 다양한 색깔로 음미하는 이 시대의 ‘인권’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을 맡은 인권 프로젝트 영화.박찬욱, 임순례, 정재은, 박진표, 여균동, 박광수 등 여섯 감독이 ‘인권’이라는 화두를 놓고 각각의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옴니버스 형식이다.6개의 단편은 감독의 수만큼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권’이란 주제 자체가 지루하거나 무겁게 영화읽기 | | 2004-02-06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