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시행된 제61회 한의사 국가시험에 816명이 합격했다.
국시원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의사는 895명의 응시생 중 816명이 합격, 합격률 91.2%(지난해 94.3%)로 집계됐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420점 만점에 374.0점(89.0점)을 취득한 경희대 이창승 씨가 차지했다.
합격확인은 국시원 (kuksiwon.or.kr), 대한한의사협회(koma.or.kr) 홈페이지 및 ARS 안내(060-700-2353)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의 경우 문자메세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