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는 태아가 어머니가 보고들은 대로, 마음쓰는 대로, 행동하는 대로 감화되어 성품과 재능이 이루어지고, 먹는 대로 영향을 받아 체질이 형성된다는 철학적인 관념에서 시행되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가임 부부들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과정으로 발전되고 있다.
중견 수필가들이 태교 캠페인에 나섰다. 이 책은 이미 아이를 낳아 길러 본 수필가들의 태교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엮었다.

이 책에는 수필가들이 태교에 성공해 행복하고 흡족한 이야기는 물론, 태교를 하지 못했거나 실패한 경우 등 안타까운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들의 태교 이야기에는 영재태교, 성품태교, 음악태교, 운동태교, 음식태교, 의학상식 등 전통태교에서 현대태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태교비법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서울 꽃마을한방병원 강명자 병원장 등 66인의 수필가들이 참여했다.

값 1만원, 문의 031)702-9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