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올해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가칭)한의과학임상연구센터 부지 매입의 건과 정관 개정의 건 등 15개 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박인규)는 지난 10일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공고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오는 27일 줌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의안에 대한 토의는 줌으로, 표결은 네이버 밴드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기술상의 문제 등의로 부득이하게 총회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대의원들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의안은 ▲정관 개정의 건 ▲정관 시행세칙 개정의 건 ▲명예회장 추대의 건 ▲(가칭)한의과학임상연구센터 부지 매입의 건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사업목적비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사업목적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기금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기금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연구과제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연구과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별정계좌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별정계좌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특별회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월 선정의 건 ▲기타 등 총 1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