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한의대 외래교수협의회-정현국 원장-최희석 병원장,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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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한의대 외래교수협의회-정현국 원장-최희석 병원장,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 박숙현 기자
  • 승인 2020.06.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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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20년 1학기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 개최…박맹수 총장 특별강연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원광한의대 외래교수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외래교수협의회와 정현국 원장, 최희석 병원장이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궁 웨딩홀에서 2020학년도 1학기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래교수협의회에는 박맹수 원광대총장이 ‘한의학에 거는 나의 꿈: 한의과대학과 함께 비상하는 원광대학교’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 총장은 “지난 반 세기 동안 원광대학교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의대에 큰 빚을 졌다. 지금 원광대학교도 어렵고 한의대도 예전보다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30여 년 전부터 원광대학교에서는 한‧양방이 함께 발전해나가자는 일원의학 사상이 있었다. 앞으로 한의학의 르네상스가 열리고 원광대학교도 날아오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정경진 외래교수협의회장(왼쪽)과 박맹수 총장이 발전기금전달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원광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전달행사가 열렸다.

2020 외래교수협의회(회장 정경진) 일동은 이날 행사에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현국 대남한의원장은 제2회 대남한의학술상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현국 원장은 지난해부터 원광대학교 한의학 기초 연구자를 위해 대남한의학술상 수상자를 위해 기부해왔으며,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올해 대남한의학술상 수상자는 이호섭 교수가 선정됐다.

최희석 광주자연그린한방병원장 역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지금까지 학교에 5900만 원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광대학교와 한의대를 위해 애써온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맹수 총장은 김성철 전남한의원 원장(외래교수협의회 총무)에게 개교74주년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영목 한의과대학 학장은 정현국 원장, 최희석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 양선호 전라북도한의사회장, 이주봉 충청북도한의사회장, 황병천 인천광역시한의사회장을 위촉했다.

한편, 정경진 외래교수협의회장은 “최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생들이 학교 이름만큼 사회적 기여를 해오지 못한 것 같아 한의과대학 동문회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협의회장의 이름으로 나섰다”며 “앞으로 한의사 동문들의 힘을 모아 사회에 기여하고, 한의학의 발전과 학교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목 한의과대학장은 “학교에 크고 작은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 변화에 적응하여 학교가 발전해나갈 것이고, 동문과 학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직원들과 교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외래교수협의회에는 박맹수 원광대 총장, 전정환 부총장, 홍승헌 대외협력처장, 송호준 공자학원장, 강연석 비서실장, 김영목 한의과대학 학장, 백동기 부학장, 정명수 학과장, 강대길 예과학과장, 정경진 외래교수협의회장, 기호필 광주 아이누리한의원장, 김민정 계룡한의원장, 김성배 전주 갑자한의원장, 김성철 화순 전남한의원장, 김영삼 원광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영선 여한의사회장, 심진찬 전주시한의사회장, 안수기 광주 그린요양병원장, 양선호 전북한의사회장, 이봉희 거제 자경한의원장, 이주봉 충북한의사회장, 정현국 전주 대남한의원장, 최희석 광주 자연그린한방병원장,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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