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의사 대상 공적, 사설 강의가 취소되면서 한의플래닛이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한의플래닛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대안으로 떠오르자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 끊김 방지, 고속재생, 이어보기 등 사용자 편의성 시스템과 자료 보안 시스템의 성능을 전문 사이트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한의플래닛에서는 임상, 학술, 경영, 인테리어 등 한의사에게 필요한 여러분야의 강의가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정보를 많은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도 개설되어 있다. 이로 인해 실제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이용지표가 50%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김현호 ㈜버키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오프라인 활동의 대부분이 온라인 활동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 및 학술활동에도 예외는 아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일상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며, 한의플래닛의 온라인강의 서비스는 이러한 기존의 질서가 새로 개편되는 뉴 노멀의 시대정신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한의사를 위한 플랫폼인 한의플래닛의 역할을 다짐하였다.
한의플래닛은 앞으로도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의학지식, 최신 학술지견과 더불어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한의사 맞춤형 경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의대생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및 멘토링 콘텐츠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