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국민안심병원 및 선별진료소 오픈 API 데이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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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안심병원 및 선별진료소 오픈 API 데이터 개방
  • 승인 2020.03.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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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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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통해 19일부터 이용 가능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이 국민안심병원과 의료기관내 선별진료소에 대한 정보를 개방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19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안심병원’(325, 18일 기준)과 선별진료소’(616, 18일기준)에 대한 오픈 API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

이번에 제공하는 정보는 국민안심병원과 의료기관내 선별진료소에 대한 것으로 지역,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국민안심병원 유형, 검체채취 가능여부 등이다.

해당 정보는 매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며,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 API 이용방법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접속해 오픈 API-> 코로나-19 병원정보 검색 이용할 수 있다.

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보다 빠른 정보를 앱(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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