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SNS서 ‘코로나 위해 일하고 싶다’ 첼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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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SNS서 ‘코로나 위해 일하고 싶다’ 첼린지 진행
  • 승인 2020.03.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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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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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으로서 국민 건강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사들이 SNS에서 대구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첼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첼린지는 코로나19 관리, 한의사도 적극적으로 돕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알림문을 자신의 SNS에 게재 후 첼린지를 이어갈 한의사를 지목하고 지목 받은 이는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알림문에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직결된 상황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의료인으로서 국민들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은 감염병 환자의 진단관리치료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도 종별 의료인의 업무를 제한하고 있지 않다”, “현재 중국의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코로나19 치료의 전 과정에서 중의약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의약과 양의약의 결합 치료에 대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등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첼린지의 해시태그는 #코로나19, #한의사도_대구를_위해_일하고_싶습니다, #다함께이겨내요, #의료진을응원합니다, #힘내요대한민국, #힘내요대구, #의료인, #한의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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