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최되는 정기총회서 임원 선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38대 간협 회장 선거에 신경림 현 회장이 단독출마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년도 임원 후보 및 선거일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회장 후보로는 신경림 간협 현 회장이 단독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림 회장은 지난 2008년~2009년 제32대 회장, 2010년~2011년 제33대 회장, 2018~2019년 제37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제1부회장에는 곽월희, 제2부회장에는 김영경 후보가 출마했으며, 이들 역시 현재 간협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임원 선거는 내달 9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87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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