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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비상연대, “평회원에 모욕적 언사 행한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책임 묻는다”
“전남지부 보수교육 현장서 회원 업무 방해” 주장
2019년 06월 05일 () 16:54:50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전국한의사비상연대(이종안 상임대표)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전 전남지부장이자 현 중앙윤리위원회 박종준 부위원장은 전회원 앞에 사죄하고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비상연대는 “지난 2일 박종준 현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남지부 보수교육 현장에서 최혁용 집행부 독선적인 회무를 경고하는 모 평회원의 목소리를 강제로 막는 일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남지부 회원이 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마련한 현장에서 타 지부 회원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며 “이에 박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타 지부 회원이 이러한 일을 하느냐’며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전남지부 회원의 업무까지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성 언사로 회원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혁용 집행부와 일부 지부장과 지부이사회에 이어, 중앙윤리위원회까지 나서서 회원의 언로를 막고 독단적인 회무를 지속하고자 하는 것에 개탄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이에 전국한의사비상연대는 회원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독선과 독단을 감행하는 회장 최혁용의 즉각 사퇴와 더불어, 부위원장 박종준을 비롯한 윤리위원회의 즉각 사퇴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히 있어서도 안되는 망동으로 회원을 겁박한 부위원장에게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중히 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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