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진학회, 경고 누적으로 회원학회 인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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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진학회, 경고 누적으로 회원학회 인준 취소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9.04.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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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제5회 평의회 개최…이은용 부회장‧이승훈 홍보이사 보선임원 선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맥진학회가 경고누적으로 인해 정회원학회 인준이 취소됐다. 또한 송호섭 부회장과 이진호 홍보이사가 사퇴하고, 이은용 부회장과 이승훈 홍보이사가 보선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지난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5회 평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평의회에서는 맥진학회가 활동내역이 미비로 인해 정회원학회 인준이 취소됐다. 맥진학회는 학회활동 미보고, 연회비명단 미제출, 학회지 미접수로 인해 4회 연속 경고조치를 받으며 자격정지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용태 맥진학회 부회장은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연회비명단과 학회활동은 보고했고, 학회지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준비해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평의회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26표 중 찬성 17표, 반대 7표, 기권 2표로 인준이 취소됐다.

또한 지난 3월 31일 송호섭 한의학회 부회장과 이진호 한의학회 홍보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이은용 부회장과 이승훈 홍보이사가 보선임원으로 확정됐다.

회원학회 인준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관한 건에서는 총 2회에 걸친 정회원학회 인준신청 기회를 1회 추가해 3회 심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등록취소 후 예비회원학회 재등록을 위한 유예기간은 3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타안건에서는 분과학회가 학술지를 발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한의학회에서 편집위원회 구성 등에 도움을 주자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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