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신규 한의사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상식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의학 포털사이트 한의플래닛이 새내기 한의사를 위한 세미나 ‘알쓸한잡(알아두면 쓸모있는 한의학 잡학사전)’을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파크에비뉴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틀에 걸쳐 진행 될 이 세미나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대한약침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 이영준 턱관절균형의학회 이사장, 정다운 한의정보협동조합 이사장, 김준연 보건한의원 원장(한의진료보조실무 저자)이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한의플래닛 관계자는 “신규 한의사로서 앞으로의 미래 방향 설계와 신규 한의사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은 알찬 강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학술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한의학계의 이해도를 넓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200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의플래닛 세미나 메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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