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및 한약사 국시, 각각 94.2%, 81.1%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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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및 한약사 국시, 각각 94.2%, 81.1% 합격률
  • 승인 2019.01.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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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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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3115명-한약사 99명 신규 배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의사 3115명, 한약사 99명이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83회 의사 및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93.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송지영씨가 차지했다.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22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합격하여 81.1%의 합격률을 보였고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7점(90.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김지수씨가 차지했다.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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