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원전학회 하계학술대회…최우수발표상 방정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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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원전학회 하계학술대회…최우수발표상 방정균 교수
  • 승인 2018.07.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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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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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의학 원전 연구 논문 발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원전학회가 하계 학술대회를 열고 다양한 한의학 원전 연구 논문을 발표, 시상하는 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상한론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 방정균 상지대 교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한한의학원전학회(회장 김용진, 대전대)는 7월 14일(토) 가천대학교 국제홀에서 2018년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및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원전학교실 교수 포함 50여명의 한의사가 참석했다.

▲고전적인 한문 저작 연구 방법과 현대적 변용(최영진 성균관대 한림원장) ▲AI 기술을 활용한 승정원일기 번역과 그 의미(권경열 고전번역원)의 특강에 이어 15편의 한의학 원전(原典)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최우수 발표상은 ▲상한론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발표한 방정균 상지대 교수가 차지했으며, 우수발표상은 ▲황제내경,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정창현 경희대) ▲황제내경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김기욱 외 3인 동국대) ▲고문헌 벽자(僻字) 입력을 위한 한자 부호화 방법(김기왕 부산대한의전) ▲중국 본초서에 수재된 우리나라 본초 고찰 (김도훈 가천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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