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해외홍보센터 구축 등 한방 의료기관 해외진출 초기 지원에 쓰여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의약 해외진출 희망 지역 수요조사에 나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한의약글로벌TF팀은 국내 한방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및 촉진을 위해 한의약 진출 희망국가와 진출형태 등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협력해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구축, 현지 시장 진출 분석과 현지 파트너 발굴 등 진출 초기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해외진출에 관심 있거나 준비 중인 기관은 오는 2월 5일 오후 5시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개시되어 있는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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