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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 재발 막는 근본치료 중요
2018년 01월 10일 () 11:40:40 박연경 mjmedi@mjmedi.com
   
박 연 경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원장

편평사마귀는 얼굴에 수포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범위를 넓혀가며 색깔이 변해가면서 짙어지는 특색이 있는 피부질환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사마귀의 한 종류이며 어린이나 청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이마, 턱, 코, 입 주위 등 얼굴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보통 편평사마귀가 발생하면 빠르게 치료를 하기 보다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목이나 팔, 다리 등 몸까지 번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편평사마귀는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은 외부 병변만을 제거하는 치료가 아닌 몸 안의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 치료가 중심이다.

이를 위해 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을 통해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근본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한약액을 정제한 약침을 병변에 직접 주입해 조기 탈락을 유도하고, 침, 뜸 치료 등을 통해 우리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 재발률을 낮춘다.

편평사마귀는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늦추게 되면 주변으로 병변이 확산되고 치료도 어려워진다.

때문에 편평사마귀 발생 시 조기에 주변 의료진을 찾아 근본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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