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의대 34기, 졸업 30주년 홈커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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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의대 34기, 졸업 30주년 홈커밍 행사
  • 승인 2017.12.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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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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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동기상 수상 및 재학생 7명에 장학금 전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희대 한의대 34회(회장 김낙기)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가 지난 9일(토요일) 경희대 푸른솔 문화관에서 53명의 34회(81년 입학~87년졸업) 동창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낙기 회장은 “참석해 주신 내빈 분들과 원근 각처에서 많이 참석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남일 한의대 학장은 “한의과대학 신축 건물에 50억 건축기금을 협찬해 준 모든 선배님, 후배,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범용 총동문회장은 “은사분들이 더 연세 드시기 전에 모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졸업 30주년임을 상기시키면서, 이러한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 행사가 전통으로 내려오는 경희한의대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34회 졸업생은 모교에 재직 중인 교수 8명을 포함해 전국 대학에 재직하는 17명의 교수를 배출했고 김남일 학장을 비롯해 김정곤 한의협 전중앙회장, 김영권 서울시 전지부장, 박인수 경북 전지부장, 선종욱 전남 전지부장, 권용주 KOMSTA 전단장, 김선호 수원시 전분회장 등 한의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동기회 발전에 기여가 큰 ‘자랑스러운 동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7명의 동기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자: 고준혁, 김금지, 김진하, 문성철, 안종현, 이수정, 정윤재

▲자랑스러운 동기상 수상자: 김남일 학장, 김영권 서울시 전지부장, 김국범 KGB족보위원, 김용환 동기회사이트운영자, 김정곤 한의협 전중앙회장, 오태환 부회장, 최웅호 사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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