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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에 걸쳐 한의학 전통 가문을 만든 한의사
沈相喜 (1907∼?)
2017년 11월 04일 () 06:03:45 김남일 mjmedi@mjmedi.com


沈相喜先生은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서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서 東明한의원에서 한의사로서 활동하였다. 沈相喜先生에 대한 자료는 1962년 간행된 『韓國漢方界人士選集』에 나온 기록이 유일하다고 보인다. 아래에 『韓國漢方界人士選集』에 나오는 기록을 옮겨 본다.

   
◇1962년 간행된 한국한방계인사선집에 나오는 심상희 선생 관련 자료.

“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한결같이 한의학연구와 임상실험에 바친 심상희선생은 환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 침착한 성품과 꾸준한 인내는 한의사로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인격을 완성하고 있다고 하였다. 늑막염이라면 백발백중으로 100% 완치경험을 가진 그는 그 장남인 沈燦燮도 계승자로서 한양대학교와 동양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시내 낙원동에서 개원하여 父子가 함께 한의학계에서 남부러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는 현재 1남 3녀를 거느린 다복한 가장으로서 취미는 장기이다.”

위의 기록에 나오는 沈璨燮先生은 그의 아들로서 동양의대(경희대 한의대 전신)를 제8회로 1958년 졸업하고 한의사로 활동하였다. 같은 자료 『韓國漢方界人士選集』에 沈璨燮先生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한방 피부과의 전문인으로서 인간의 표면이라할 피부병 치료에 특효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거칠은 피부를 미화시킴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생존의 희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美에 대한 관심이 깊은 한의사는 아직도 발견되지 아니하고 있으며 그는 이 방면의 전문가인 동시에 머지 않은 미래에 대가의 명예를 빛낼 것을 기대한다. 그에 의하면 한의학도 양의학이 하고 있는 모든 분야를 개척해야만 그 참된 그 참된 권위를 보유할 수 있수 있으며 모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沈璨燮先生의 피부과 관련 특효요법은 부친 沈相喜先生의 오랜 경험을 계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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