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순환내과, 파킨슨병 200주년 기념 특별 강의 개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개원한의사를 위해 한나절만에 배우는 파킨슨병 강의가 열린다.
경희대학교 한방순환신경내과는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역 인근 포포인츠바이쉐라톤에서 파킨슨병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제1회 개원한의사를 위한 한나절에 배우는 파킨슨병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1부에서는 문상관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파킨슨병 200년 역사와 한의학 문헌에서의 고찰(조기호 경희대) ▲파킨슨병 증상-운동증상을 중심으로(박준영 다나경희한의원) ▲파킨슨병 증상-비운동증상을 중심으로(고호연 세명대) ▲파킨슨병 진단-신체진찰, 신경학적 검진과 영상(권승원 경희대)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며 2부에서는 전찬용 가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항파킨슨병약 총 정리(양한나 경희의료원 약무팀) ▲파킨슨병에 대한 한약물 치료 연구동향(김태훈 경희대) ▲파킨스병에 대한 침치료 연구 동향(이지은 한가족OK한의원) ▲일상생활에서 파킨슨병환자에 대한 주의사항(장인수 우석대)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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