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수원지원의 관리자와 직원들이 소통을 위해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은 지난 5일 수원지원 내 에서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리더-팔로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에서 운영한 흥심소(흥이 나는 심평원을 만드는 곳)와 추진 목적을 같이하고 동참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수원지원에서도 조직문화 개선 콘텐츠 발굴을 위해 리더(관리자), 팔로워(직원) 대표자가 직원들 앞에서 선서와 함께 다짐했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대회로 리더와 팔로워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수원지원은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꿈의 지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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