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5년째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기부금을 전달한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박광은)는 제5회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 ‘나눔, 그리고 희망...’을 9월 10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가수 BMK, 김수환밴드, 재즈보컬 김현미, 재즈보컬 허재혁이 출연해 다양한 재즈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이주자들과 함께하는 ‘함께하는 이웃’,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노숙인자활시설 ‘안나의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은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다섯 번째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며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경기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품질 한약 무상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