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제7회 의과‧한의과 협진 심포지엄 개최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한‧양방 협진의 근거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 자료를 소개하고 제도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국립재활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재활원 나래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7회 의과‧한의과 협진 심포지엄'을 열고 협진에 관심 있는 의료인 및 연구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의과‧한의과 협진 연구'와 '의과‧한의과 협진 정책과 실행' 등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김형준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상민 경희대 교수, 손지형 국립재활원 과장, 김남권 부산대학교 협진모니터링 센터장, 남점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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