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보육‧인권‧여성 사회단체 ‘의료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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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한방병원, 보육‧인권‧여성 사회단체 ‘의료지원’ 약속
  • 승인 2017.05.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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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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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와 업무 협약…사회공헌활동 참여

 

◇광주 청연한방병원이 가정을 달을 맞아 광주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광주 청연한방병원이 가정을 달을 맞아 광주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18일 광주 상무지구 청연한방병원 13층에서 청연 미래전략센터 고용준 이사장을 비롯해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송현경 회장, 광주여성민우회 나인형 대표, 광주여성의전화 박종희 대표,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이명자 대표, (사)실로암사람들 부설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김민선‧여성장애인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새날’ 김혜옥 소장,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광주지부 이순화 대표, 송광한가족상담센터 김혜경 소장, 인구협회광주성폭력상담소 정명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청연은 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단체 2천여 명의 종사자와 가족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및 후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영 대표원장은 “가정의 수호자인 지역의 보육‧인권‧여성 단체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정작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있어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들의 건강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관리해 가정 지킴이로서의 최선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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