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한약과 약용식물 과학화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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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약과 약용식물 과학화 심포지엄' 개최
  • 승인 2017.05.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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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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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소장 박종철)가 ‘한약 그리고 약용식물의 과학화’를 주제로 한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약 그리고 약용식물의 과학화’포스터.

순천대는 24일 교내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6명의 한약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종철 순천대 교수가 ‘스리랑카의 약용식물’ ▲키퓨아웅 학부생이 ‘미얀마의 전통의학 그리고 약용식물’ ▲성락선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이 ‘한약재를 통한 제품개발은 기원이 정확한 재료에서부터’ ▲이국여 한약진흥재단 팀장이 ‘한약(생약) 공정성의 품질규격 개선연구’ ▲최고야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동물성 한약재의 현황과 과제’ ▲신용욱 경남과학기술대 교수가 ‘통합교육으로써의 한약 감정학 교육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박 소장은 “외국의 약용식물 분포와 한약의 품질규격 그리고 한약 교육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한약의 과학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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