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파트너, 신개념 제연쑥뜸기 출시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쑥뜸을 할 때 연기와 냄새 그리고 미세먼지 발생의 불편함을 해결한 쑥뜸기가 출시됐다.
MB파트너(MB partners, 대표 이건왕)는 연기 냄새 미세먼지 모두 잡는 신개념 제연쑥뜸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건왕 대표는 “제연쑥뜸기는 기존 쑥뜸기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냄새, 연기, 미세먼지를 싫어하는 현대인들과 시술하는 의사·환자를 위한 안성맞춤”이라며, “잦은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어깨가 뻐근하다거나 장시간 운전, 운동 후 근육 뭉침,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미국이나 영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기존의 서양의학의 한계를 느껴 대체의학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계 흐름에 발맞춰 제연쑥뜸기를 개발해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나아가 미주 및 유럽에 특허를 준비하며 세계인의 건강을 쑥뜸이라는 자연요법으로 지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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