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함소아 한의원은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키자니아 서울 3층에 ‘한의사 직업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관을 통해 함소아 한의원은 아이들에게 한의사에 대한 직업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아이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일깨울 계획이다.
체험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신입 한의사가 되어 한의사 가운을 입고 진맥과 부항, 건강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 자극을 통해 자연 건강에 대해 배운다.
이후 감기에 도움을 주는 약재들을 직접 티백에 담아 ‘감기에 좋은 차’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모든 체험을 마치게 되면 한의사 배지와 면허증이 주어진다.
체험이 끝나면 함소아 제약의 ▲어린이 홍삼 건강 음료인 ‘기린아 키득키득 매실’ ▲초유가 함유된 영양간식 ‘씹어먹는 하마쭈 초유’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락토 플러스 에이’ 등이 담겨있는 건강 간식 세트가 제공된다.
함소아 한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아전문 한의원으로서 아이들이 한의사 체험을 통해 한방 치료에 대해 이해하고 감기, 배앓이 등의 가벼운 질환이 있을 때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한 체험 행사”라며 “함소아 어플에서는 한의사 체험 행사 런칭을 기념해 키자니아 입장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