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역 한의학학술대회 ‘초음파기기 활용’ 등 다양한 강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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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역 한의학학술대회 ‘초음파기기 활용’ 등 다양한 강연 열린다
  • 승인 2016.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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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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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24일까지 사전등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1세기의 실용 한의학’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6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중 마지막 주자인 수도권역 학술대회가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음파기기 활용 및 침구영상진단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초음파를 이용한 침·약침·도침의 활용(김성철 원광대학교 교수) ▲비위병환(脾胃病患)의 초음파기기 활용(백태현 상지대학교 교수) ▲전립성질환의 예방치료(이병철 경희대학교 교수) ▲한의 임상현장에서의 상담(김종우 경희대학교 교수) ▲침구영상진단(MRI)기반 요천추 질환의 약침임상(신민섭 신민섭한의원 원장) ▲해부학 기반 무릎관절(Knee joint)의 인대, 연골, 점액낭 등에서 기인된 질환의 진단과 치료(최석우 늘건강한의원 원장) 등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보수교육 평점 4시간이 인정된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24일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사전 등록비는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한의학회 홈페이지(www.skoms.org)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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