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진단교정학회,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심화학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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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진단교정학회,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심화학습의 장 마련
  • 승인 2016.07.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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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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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관 교수 초청 공간척추교정 심화 강의 진행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척추진단교정학회(회장 김중배)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간척추교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10일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척추진단교정학회 워크숍에서 서병관 교수가 척추 관련 영상의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척추진단교정학회는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6년도 척추진단교정학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공간척추교정에 대해 회원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에 공간척추교정학을 시작한 신입회원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선배회원들에게 공간척추교정학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공간척추교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서병관 교수를 초청해 공간척추교정에 대한 심화강의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는 척추 관련 영상의학 강의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중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에게 깊은 감명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공간척추교정학에 대한 회원들의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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