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레터링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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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레터링서비스’ 개시
  • 승인 2016.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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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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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표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0일부터 고객센터 발신 상담 시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발신자가 표출되는 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터링서비스’란 유·무선전화로 발신 시, 수신자의 휴대폰 화면에 벨이 울리는 동안 발신자가 설정한 정보(고객명 등)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공단 대표번호인 ‘1577-1000’이 표출, 발신자가 공단임을 알지 못한 고객들은 스팸이나 불필요한 안내 전화로 인식하여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발신자 확인이 가능한 레터링서비스 개시로 수신 거부를 예방하고,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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