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청연한방병원, 헌혈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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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청연한방병원, 헌혈 캠페인 나서
  • 승인 2015.08.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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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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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름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 부족 소식 듣고 계획…동광주청연한방병원 등도 동참키로

◇청연한방병원은 6일 청연한방병원 10층 컨시어지룸에서 ‘청연의 사랑을 나눈다-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상무청연한방병원(병원장 강수우)이 잇따른 재난으로 부족한 헌혈을 채우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청연한방병원은 6일 병원 10층 컨시어지룸에서 ‘청연의 사랑을 나눈다-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여름방학, 휴가 등으로 광주·전남 혈액원에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자 청연한방병원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청연한방병원은 6일 헌혈을 시작으로 동광주청연한방병원, 수완청연한방·요양병원 등도 자발적 헌혈에 동참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청연한방병원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다른 기관과 단체의 참여도 늘어나 하반기 혈액수급의 안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청연한방병원 설재욱 원장은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헌혈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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