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 경로당주치의제도 지역사회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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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회, 경로당주치의제도 지역사회의 큰 호응
  • 승인 2013.12.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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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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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가 경로당주치의 사업을 통하여 공공보건사업을 주도하면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 주치의 사업이란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의약단체들이 참여해 관내 경로당에 전담 주치의 협약을 맺은 후 담당 주치의가 경로당 내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제반 의료시술을 실시하는 공공보건사업이다.

안수기 회장은 그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보건관계 공무원 및 의료산업 및 의약단체 대표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하는 공공의료정책 성과 및 발전방향에 관한 워크숍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경로당 주치의 사업의 공로가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

한편 광주시회 회원들은 관내 양로당과 협약을 맺고 일정한 주기로 방문하여 건강을 상담하고 간단한 한방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또 광주시에서는 보건정책사업으로 확정하여 일정한 지원금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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