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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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 민족의학신문
  • 승인 2012.10.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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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윤승일 지음
푸른솔 刊

스트레스가 많은 삶, 건강에 해로운 식생활, 고령화 사회 등 다양한 이유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다. 환자들은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여러 과에서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지만 계속 어지럽다고 호소한다.
어지럼증 연구는 최근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의학적 규명은 완전하게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실제 임상에서도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그로 인해 환자들의 고통은 지속되고 있다.

이 책은 환자를 충실히 진찰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치료를 하려는 고민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한의학뿐만 아니라 기능신경학, 임상영양학 등에 대한 다양한 공부와 연구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원인불명으로 치료가 안 되는 고질적인 어지럼증의 문제를 5가지 핵심문제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홀트리(whole-tree) 치료법을 제시했다. 즉 신경, 영양, 구조, 심리정신과 한의학을 통합하는 접근법으로 어지럼증의 근본 원인을 찾고 그 치료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통합의학적 접근법은 저자가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고 다시 신경학을 전공한 다음 영양학을 배우면서 척추, 신경과 영양학을 모두 통합시키는 응용근신경학 전문의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접근법으로 어지럼증과 이명에 있어 매우 높은 치료 성공률을 거두고 있으며, 어지럼증은 완치 가능한 질병이란 확신을 심어 준다.

이 책에서는 음식과 영양문제가 어떻게 어지럼증을 유발하는지를 분석하고 어떤 음식이 어지럼증을 더욱 악화시키는지를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왜 전정기관에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을 일으키는지를 신경, 영양 및 구조적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어지럼증을 완치하는 방법으로 전정재활운동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의료인에게는 진료현장에서 바로 참조할 수 있는 유용한 실전 매뉴얼이 될 것이며, 일반인에게는 어지럼증의 이해,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리라 기대된다. (값 : 3만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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