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 넥시아를 교과서에 싣자
상태바
시평 | 넥시아를 교과서에 싣자
  • 승인 2010.11.18 13:57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왕

김기왕

contributor@http://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자가되고픈학생 2010-11-29 12:33:29
우리학교에 왜 교수님같은 분이 안계신지 너무 아쉽습니다.

김기왕 2010-11-23 11:11:48
본문에서 "해결해야 할 것들"이라 적은 것 중에 지면의 제약으로 적지 못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암환자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 저 역시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법률적으로도 협진이 수월해지고, 규모를 갖춘 한의원, 특화된 한방병원도 많이 생기고 있으니 해 볼 만한 일이라 생각한 것이죠.

학생 2010-11-23 10:40:51
김기왕 교수님의 한의학계에대한 사랑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의계에 대승적인 마인드가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독자 2010-11-22 20:02:36
다른 병원에서 암이라고 이야기듣고 온 환자에게 넥시아를 처방하는 진료를 할 건지요 임상현장과 동떨어진 주장입니다 건강식품 판매상, 약물유통업자 수준의 판매가 아닌 "동일한 수준의 암 치료"를 하려면 진단 치료 관리 예후판단 통증관리 등 일련의 의술, 그리고 생화학 해부생리학 등 기초학문의 토대가 튼튼해야 합니다 약물 한가지로 암치료 운운하는 것 자체가 임상현장을 모르는 순진무구한 주장일 뿐입니다

김기왕 2010-11-22 14:01:59
예 그런 방식이 더 바람직할 것 같군요. 특허권은 보호를 하면서 환자들은 전국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