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나들이를 마치면 산정호수에 들려 오리배를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다. 산책로 끝에는 ‘허브와 야생화 마을’이라는 카페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이 집의 허브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산정호수의 대표축제인 ‘억새축제’가 지난 10월 19일 끝나 현재 방문객들이 적은 편이어서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면 좋을 것이다.
홈페이지 : sanjungh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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