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내달 6일 오후 2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관련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양당 간사는 25일 제322회 임시회 복지위 일정을 잠정 합의했다.

내달 일정은 2일 오전 10시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6일 오전에는 문신사법, 오후 2시에는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관련 공청회가 개최된다.

한편 법안 상정을 위한 전체회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 예정이며 23일 전체회의를 통해 소위 심사를 통과한 법안들을 의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