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회 학술대상(학술우수상)에 채윤병-박정미-백용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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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학술대상(학술우수상)에 채윤병-박정미-백용현 교수
  • 승인 2015.02.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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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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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침구의학회-한국의사학회 등 19개 학회 우수학회 선정

◇우수회원학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사)대한한의학회는 7일 열린 정기총회 1부 행사로 우수강의상, 학술대상, 우수회원학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3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는 ▲채윤병 경희한의대 교수(침 자극 관련 뇌 반응 메타분석) ▲박정미 경희한의대 교수(뇌기능자기공명영상을 통해 국소마취 전후 곤륜혈 침자극지 통증과 연관된 신경반응과 통증과 무관한 신경반응의 구별 및 국소화) ▲백용현 경희한의대 교수(Clinical effectiveness of bee venom acupuncture and physiotherapy in the treatment of adhesive capsulit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 학술우수상을, ▲김성철 원광한의대 교수(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오수혈 자침 깊이의 타당성 연구) ▲박용기 동국한의대 교수(Comparison of the efficacy of KOB03, ketotifen, and montelukast in an experimental mouse model of allergic rhinitis)가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한한의학회 우수강의상은 2014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서 진행한 강연 발표를 대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실시한 강의 만족도 조사와 한의학회 학술위원회의 현장조사를 토대로 객관적 결과를 취합해 선정했다.

우수강의상 금상에 ▲‘두경부의 추나 치료 및 운동법’을 강의한 남항우 원장(부천자생한방병원)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이우정 원장(코숨한의원), ▲노영범 원장(노영범부천한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 한해 활발한 학술활동 및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진행한 회원학회 중 19개를 선정해 우수회원학회로 시상했다. 우수회원학회로는 ▲대한침구의학회 ▲대한한방부인과학회 ▲대한본초학회 ▲한방비만학회 ▲한방척추관절학회 ▲대한상한금궤의학회 ▲대한한방내과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 ▲대한한의진단학회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 ▲척추진단교정학회 ▲턱관절균형의학회 ▲대한동의병리학회 ▲대한암한의학회 ▲대한면역약침학회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한의료기공학회 ▲한국의사학회 등 총 19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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