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대총 의장 이범용, 부의장 김시영·박인규
상태바
한의협 대총 의장 이범용, 부의장 김시영·박인규
  • 승인 2011.03.2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44juliet@http://


감사단에 진용우·한윤승·이상봉 씨 선출

신임 의장단 (좌로부터 김시영·이범용·박인규 씨)
제56회 대한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거 결과, 재석대의원 225명 중 이범용 후보가 97표로 의장, 김시영 후보와 박인규 후보가 각각 71표와 3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범용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총회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회원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며 “기존 분과위원회를 연2회 이상 개최해 실질적인 상설위원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영 부의장은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으며 박인규 부의장은 “지역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장단 약력

이름

생년

지부

의료기관명

출신교

경력

의장

이범용

56년

서울 성북구

유명한의원

경희대

前 대의원총회 의장

부의장

김시영

52년

부산 동래구

대덕한의원

경희대

現 대의원총회 의장

박인규

63년

경남 김해시

코끼리한의원

동국대

現 한방가정의학회회장

신임 감사단 (좌로부터 이상봉·진용우·한윤승 씨)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대한한의사협회 감사단 투표 결과  진용우, 한윤승, 이상봉 후보가 각각 64표, 49표, 49표를 획득해 신임 감사단으로 선출됐다.

당선 소감에서 진용우 신임감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의사협회의 회무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의계가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승 감사는 “회무의 투명성과 한의사협회의 회관관리 등을 통해 회원들의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상봉 신임 감사는 “회원들의 공복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집행부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감사단 약력

 

이름

생년

지부

의료기관명

출신교

경력

감사

진용우

61년

서울 송파구

경희설한의원

경희대

前 중앙회 법제이사

한윤승

59년

경기 광주시

한윤승한의원

동국대

現 중앙회 감사

이상봉

69년

서울 마포구

비피노한의원

동국대

前 중앙회 홍보이사

신은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