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기심과학] 라에네크의 청진기 발명 현재 사용하는 모든 도구 및 장비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들 발명품들은 어떤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일까. 현대사회의 필수품이 된 발명품의 탄생 배경을 발명작가 왕연중씨(한국발명진흥회 총무부장)의 도움말로 매주 연재한다. 청진기처럼 단순하면서도 멋진 기구는 아마 없을 것이다. 의사들이면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환자를 진찰하는데 가장 기 과학 | | 2003-04-21 14:04 학회, 인준은 까다롭고 관리는 부실 지나친 영역 옹호가 학회 활성화 발목 잡아 대한한의학회의 정·준회원 학회 인준과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대입제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에만 합격되면 자기 스스로의 통제도 안될뿐더러 외부의 감시기능도 소멸되는 측면에서 말이다. 한의학회에는 현재 25개의 정회원 학회와 4개의 준회원 학회가 존재한다. 지난 1월 17일 한의학회 사무실에서는 회장 칼럼 | | 2003-03-18 11:05 운보 어린 나이에 귀머거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장애를 이겨내고 독창적인 한국화를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했던 사람 운보 김기창. 1914년 금광업을 하던 김승환씨와 한윤명씨 사이에서 태어난 운보는 7살 때인 1920년 큰 불행을 맞게 된다. 보통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장티푸스로 청력을 잃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12살에 다시 입학해 문화산책 | | 2003-03-17 16:04 중국풍속기행 치우환싱과 함께 가는 중국 탐방 치우환싱著 남종진譯 프리미엄북스刊 이 책은 '중국민속학회'의 회원인 著者 치우환싱(丘桓興)이 수년에 걸쳐 중국의 各地를 돌면서 수집한 중국의 민속자료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풍부한 현대의 민속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큰 면적과 세계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각지의 도서비평 | | 2003-03-17 16:00 이해할 수 없는 가처분 결정 요즘 한약사시험 응시자격 논란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보고 있노라면 무슨 얘들 장난같다. 공부도 안 한 양약학과졸업생에게 응시를 허용하느니 마느니 하는 것 자체부터가 틀린데다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험당국이 취한 행정조치의 효력을 정지시킨 사법당국의 결정도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최근 양약학과졸업생의 행태를 보면 행정법원이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사설 | | 2003-03-17 12:00 [인테리어]고객 만족도 조사와 활용 Q: 고객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A: 한방의료기관이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돼 있거나 도태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많은 한의사가 이 원인을 외부적인 상황에 의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아무리 외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환자가 원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히 수용할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완료연재물 | | 2003-03-17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