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벌써 3번째 비행기에서 응급처치한 한의사…“하늘의 의료에는 경계가 없다” 벌써 3번째 비행기에서 응급처치한 한의사…“하늘의 의료에는 경계가 없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통 사람들은 한 차례도 경험하기 힘든 비행기내 닥터콜을 3번이나 받고 그 때 마다 응급처치를 한 박성운 한의사. 그는 한방내과 전문의 수련과정 시절 배웠던 것들이 응급환자 처치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한의사들도 이미 응급처치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웠고 배운대로만 실행하면 된다는 그에게 당시 상황은 어땠고 어떤 처치를 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해달라.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100세행복한의원 박성운 원장이다. 한방내과 전문의이고, 동네에서 마을 주민들을 보살피며 1차 의료에 종 인터뷰 | 김춘호 기자 | 2022-10-04 08:04 “응급 상황에 한의사 나설 수 있다는 것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응급 상황에 한의사 나설 수 있다는 것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9월 7일 김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이 자리에 있던 박혜웅 한의사가 응급조치를 해 공항내 119 구급대원들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당시 상황은 어떠했고 같은 상황을 겪을지도 모르는 한의사들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해 달라.우석대 한의대 08학번이고 현재 경남 김해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다.▶비행기 내에서 응급환자에게 의료행위를 했다. 당시 환자 상황은 어땠나. 비행기가 김포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 인터뷰 | 김춘호 기자 | 2022-09-26 08:15 “응급환자 위해 나서는 게 두렵긴 했지만 도와야했다” “응급환자 위해 나서는 게 두렵긴 했지만 도와야했다” 기내서 배뇨곤란 복통 호소 환자에 추나 및 침 치료로 해결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11월 인천에서 프라하로 가는 항공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고 이 자리에 있던 이정빈 공보의(28·경기 이천시 보건지소)가 추나 및 침 치료로 조치를 취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 한의사를 만나 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간략한 본인소개를 해 달라 이사람 | 김춘호 기자 | 2017-12-28 0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