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석 원장은 “평가원이 기반을 잡아가고 있는 초기의 단계인 만큼 각계의 결집된 힘으로 한의학교육발전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규석 원장은 향후 2년, 감사는 3년간 임기를 맡게 된다.
이날 한평원은 2006년 예산으로 책정했었던 ‘전문의자격시험 시행방안 연구’ 부분을 재확인하고, 현재 전문의제도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시류에 맞춰 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구 내용은 ▲연수교육 실시 교육기관 및 시스템 확보 ▲연수교육 교육 지침서 개발 ▲과별 진료편람 개발 ▲시험 시행 준비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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