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말한다] 中의原理(안초 이승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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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한다] 中의原理(안초 이승수 著)
  • 승인 2006.09.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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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原理’는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와 같은 책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는 고전에서 원리를 깨달은 한동석 선생이 스스로 우주를 표현하고 있지만, ‘中의原理’는 선현들의 말씀을 安礎 李承洙 선생이 깨달은 우주구조로 정리한 것입니다. 즉 ‘우주변화의 원리’는 저자 자신의 말로 쓰였지만, ‘中의原理’는 선현의 말씀으로 쓰여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선현들의 말씀으로 쓰여 있는 고전은 수나라 소길의 五行大義, 조선 허준의 東醫寶鑑 등이 있습니다.

‘中의原理’는 우주역도와 변화신명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황제내경은 소문과 영추로, 주역은 건괘와 함괘로, 정역은 15일언과 11일언으로, 그리고 ‘우주변화의 원리’는 법칙과 변화로 크게 나누어진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우주를 대우주와 소우주로 구분한 것입니다.

‘中의原理’는 대우주와 소우주 편으로 나누어 대우주편에는 우주역도, 자연법칙, 이기원리, 변화신명, 소우주편에는 갑자운기, 괘효변동, 운동상수 등 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제내경의 운기학이 運氣7編으로 주역의 10翼이 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북두7성의 이치를 따른 것입니다. <표 참조>

‘中의原理’는 6천년 동양의 진리를 운기학(道), 주역(易), 정역(神)을 중심으로 시간과 공간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용어로 묶었습니다. 공자가 주역을 繫辭傳에서 하나의 말씀으로 묶었던 것처럼, 시간관점에서 고전과 현대를 하나로 묶었으며, 공간관점에서 서양과 동양을 하나로 묶었으며, 시공관점에서 철학, 과학, 의학과 술수학을 각각 4차원 관점에서 하나로 묶었으며, 대시간 관점에서 각각의 말씀은 시대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中의原理’는 오늘날의 동양학에서 가장 시급한 正名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向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中의原理’는 많은 사람에게 진리로서 감동을 주었고 귀한 자료로 극찬을 받는 만큼 이 시대에 쉽게 만날 수 없는 쾌거임이 분명합니다. 위 우주부합한 원리는 한의학, 동양철학, 선도학, 술수학 등 어떠한 분야에도 기초개념이 되어 동양학의 진면목을 실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값 : 5만원
문의 : 02)953-8496(직통)

김정겸(대한경락진단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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