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개발을 통한 한방산업의 발전과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한약재 품질관리를 위한 상호분석기술 및 장비지원, 공동 관심분야 학술행사 상호 지원, 기술정보의 교환 및 소장 도서와 자료의 공동 활용 등 협력이 이루어지게 됐다.
양재하 소장은 “첨단 검사기기를 활용해 옴니허브가 청정·우수 한약재를 한의계에 공급하는 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담 대표는 “한약재의 품질 관리 뿐만 아니라 한약재의 효능을 객관화 하는 작업을 추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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