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 블루스(Sugar Blues)’란 설탕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인 질환을 의미하는 말로 설탕은 가공과정을 통해 대부분의 영양소는 파괴되고 칼로리만 남는다며 대중이 설탕에 대한 정보조작에 어떤 방식으로 속아왔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1975년 출간 당시 160만부가 팔렸던 화제의 책이다.
역자 중 이지연 씨는 경희대 한의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 예화당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1천원, 문의 02)338-8492
※ 신간 서적을 보내주시면 이 난에 소개해 드립니다. <담당 나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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