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앤비(www.4nb.co.kr)사의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시도된 첫 화상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웹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을 각자의 컴퓨터에 연결시켜 서로의 얼굴을 화상으로 보면서 토론을 진행했다.
김창성 전산홍보부장은 “화상시스템의 도입으로 같은 시간에 보다 효율적인 강의와 회의가 진행될 수 있고 거리상의 문제로 인한 시간의 제약이 없어졌다는 점 등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화상회의 중인 박태수 회장(사진 上)과 황원덕 무임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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